하나님의 창조, 섭리, 구원의 역사가 갈수록 힘을 잃어가는 것 같은 요즘의 시대입니다. 사람들은 과학과 이성 법과 질서등으로 세상을 평화롭고 행복하게 이끌어 갈 수 있다고 착각합니다. 많은 학자들의 이론들이 하나님 없는 진화론적 무신론으로 인간의 능력을 최대치 끌어올려 이상적인 세상을 주장합니다. 코로나는 이런 인간의 교만을 꺾어놓았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로 모든 것이 멈추서야만 했고 혼란을 겪어야 했습니다. 전례없는 이상기온과 전쟁으로 인하여 세상은 다시 혼돈으로 빠졌습니다.